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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번 확진자 감염 미스터리···질본 "우리가 봐도 이상하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추가 확인된 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음압 격리실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다. [연합뉴스] 태국에 여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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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아닌 태국 다녀온 16번 확진자…감염경로 미스터리
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태국에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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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자, 세번째 환자와 식사한 지인
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.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폐렴) 국내 첫 2차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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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30대 선원, 동료 선원 흉기 살해 후 자수
동료 선원을 살해한 베트남 국적 30대 선원이 경찰에 자수했다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말다툼 끝에 같은 국적의 동료 선원을 살해한 베트남 국적 30대 선원이 경찰에 자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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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 현장 덮치다 2명 사상했는데, 결국 증거 못찾아...처분은 솜방망이
도박 이미지. [중앙 포토] 지난해 10월 18일 경찰이 도박 신고를 받고 단속하는 과정에 불법체류 외국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이 이 사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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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갑 낀채 6시간 관찰···베트남 교민 살해범은 치대 나온 한인
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필리핀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이모(29)씨로 드러났다고 뚜오이체,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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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호치민 교민 강도살인 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
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우리나라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한국인 이모(29)씨가 사건 현장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. [사진 주호치민 한국 총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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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경찰, 한국 교민 강도살인 용의자로 한국 청년 지목
호치민 한국 교민 강도살인 용의자. [주호치민 한국 총영사관=연합뉴스]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20대 한국인이 지목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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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한국교민 집에 강도침입 1명 사망…“신속한 범인검거 노력”
[뉴스1]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 집에 강도가 침입해 한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다쳤다. 22일(현지시간)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 30분께 호치민 한인타운 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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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대신 쿠폰 받은 이주노동자…사장 "현금 주면 잃어버려"
농장 인력 파견업체 대표 B씨가 이주노동자들에게 나눠준 쿠폰. [사진 대경이주연대회의] 경북 영천의 농장을 돌며 일하고 일당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50대 베트남 이주노동자 A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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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실종 베트남 선원 중 5명 한마을 살던 일가 친척”
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 실종자 수색 이틀째인 20일 해경 함정이 대성호 선미 부분(원 안)이 있는 해역에서 실종된 11명의 승선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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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실종 베트남 선원 5명 일가친척···"사위, 처남 다 잃었다"
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사고가 난 대성호에서 일한 한 베트남 선원은 불과 두 달 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이었다. 사진은 20일 실종자 가족이 공개한 결혼 사진. 김정석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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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건 당일 말다툼…” 베트남인 아내 살해·유기한 50대男 구속
베트남인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. [뉴스1] 말다툼 끝에 베트남인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. 19일 의정부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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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父, 6살 4살 아들 데리고···생활고 시달린 일가족 숨진채 발견
[사진 보건복지부 제공]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50대 조경사가 어린 아들 2명과 함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6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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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만 가구 넘어선 다문화가정, 가정폭력 5년새 10배 급증
지난 7월 8일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베트남 국적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남편 A씨(36)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이날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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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0명 도박한다" 신고에 5명 출동…안이한 경찰에 1명 사망
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한 빌라. 경찰이 도박 신고를 받고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자 2명이 도주하다 떨어져 죽거나 다쳤다. 위성욱 기자 경찰이 도박 신고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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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동안 외국인 환자에 마약 처방하고 5000만원 받은 의사 집행유예
3년 8개월 동안 미국인 환자에게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의사가 9월 26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[사진 Pixabay] 서울 강동구의 한 내과 의사인 김모(67)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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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확인 없이 엉뚱한 임산부에 낙태수술한 의사·간호사 검찰 송치
경찰 로고. [뉴스1] 낙태수술 전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 엉뚱한 임산부에게 수술한 의사와 간호사가 검찰로 넘겨졌다. 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소재 모 산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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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투자 없는 한국, 미래가 안 보인다는 기업
“부패한 재벌보다 더 나쁜 게 뭘까. (한국의)주식투자자라면 아마 ‘강남좌파’라고 답할 거다.” 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의 아시아담당 칼럼니스트 슈리 렌의 15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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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료 구하려 내려갔는데…" 영덕 질식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
경북 영덕군의 한 수산물 가공 업체의 콘크리트 지하 탱크. 수산물을 가공한 뒤 남은 오폐수를 저장하는 탱크다. 10일 오후 이 탱크에 내려간 노동자 4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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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덕 수산물 공장 원인불명 질식사고···외국인 노동자 3명 사망
경북 영덕군에서 10일 오후 2시30분쯤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지하 탱크에서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사진 경북소방본부] 추석을 앞두고 경북 영덕군의 한 수산물 가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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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일본 주재 총영사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
[연합뉴스]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 일본 주재 총영사가 검찰에 넘겨졌다. 강제추행 혐의다.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 사건의 관련자 조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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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제 마늘밭' 보다 많다···경찰, '검은돈' 153억원 압수
해외에 서버를 두고 1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00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.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법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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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신처서 현금 153억원…불법 도박사이트로 1000억 챙긴 일당 검거
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조 7000억원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12명을 검거하고 불법 수익금 153억원을 압수했다. [사진 인천지방경찰청] 해외서버와 사무실에서